무용가 초대전 2006, '춤, 우리들의 생존방식'
지난 1990년대 이후 우리 무용계에 창작 춤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 <안무가 육성프로젝트>이면에는 독특한 향기를 내품으며 안무자의 요구이상 자신의 춤 영역 확장을 꾀한 무용수들이 많다.
이들 중 각 장르를 대표하여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30代 여성 무용수 4인을 초대하여 그들의 춤 빛깔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되었다.
MCT 11주년 기념에 즈음하여 특별히 기획된 <무용가 초청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따로 그리고 또 같이’를 모토로 여성 무용수 4인의 춤 빛깔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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