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손상이 심해 접합수술도 어려워
지난 29일 오후 6시 16분경 강원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의 한 과수원에서 A(56)씨가 나무 파쇄작업을 하던 중 오른손이 파쇄기로 들어가면서 중상을 입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나무 파쇄작업을 하던 중 A씨의 오른손이 파쇄기로 들어가면서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 손가락이 심하게 손상됐다고 전했다.
A씨는 강릉 아산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손가락 손상이 심해 접합수술은 어려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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