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염호석 씨 영결식에서 조사하는 신승철 위원장
故 염호석 씨 영결식에서 조사하는 신승철 위원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시사포커스 유용준 기자]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이 30일 서울 서초동 삼성본관 앞에서 열린 故 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지회 양산센터 지회장의 영결식에서 조사를 하고 있다.

故 염호석 씨는 지난 5월 17일 강원도 정동진 인근 해변에서 노조가 승리한 날 자신의 시신을 정동진에 뿌려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삼성전자측은 지난 29일 삼성전자서비스노조와 단체협약을 체결함으로서 사실상 76년간의 삼성 무노조 경영에 마침표를 찍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