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러블리 화이트데이!
2006, 러블리 화이트데이!
  • 강정아
  • 승인 2006.02.28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색춘풍, sg워너비 & 바이브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로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sg워너비와 3년 만에 더욱더 성숙한 앨범으로 찾아온 싱어송 라이터 바이브, 그들이 2006년 봄을 알리는 대사로 3월 11일팬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sg워너비는 작년 한해 sg워너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팬들에게 2집과 2.5집으로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이번 06년도 sg워너비의 해로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그리고 지금껏 사랑해 주었던 팬들에게 보답의 의미로 3월 special 하게 팬들을 찾아 간다. 그에 버금가는 바이브! 화려함 보다는 가수 본연의 실력으로 주목 받았던 바이브가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리드 보컬 윤민수와 프로듀서 겸 보컬 류재현, 이 듀오로 구성되어진 그들의 음악은 흑인음악을 그대로 모방하는 기존의 R&B힙합가수와 확실히 차별화 된다. 가요계에 몇 안 되는 노래 잘 하는 라이브 가수로 우리들의 머리에 각인 되어져 있는 그들, 그들의 떨림에 우리의 몸을 맡겨보자. 지금까지 공연계의 트랜드가 되어져 버린 조인트 공연의 형식이 아닌 한 공연장에서 두 가수의 공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팬들에겐 일석이조의 무대가 될 것이다.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이나, 사랑 하고 싶은 사람이면 이 봄 두 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을 싹틔워 보는 건 어떨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