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보통주 12% 우선주 13% 배당
태평양제약은 28일 태평양빌딩 10층 강당에서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보통주 12% 우선주 13%를 배당키로 하였다.
이날 주총서 이우영 사장은 주주를 상대로 영업 보고를 하고, 이사 선임의 건등을 진행하였다.
이우영 사장은 이날 영업보고를 통해 "지난해는 처음으로 매출액이 천억원대를 넘었으며, 전년대비 13.8%가 증가한 1,048억,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15.5% 증가한 73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또, 이 사장은 2001년 이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처방약이 25% 성장한 695억원을 달성하여 명실상부한 처방약 위주의 회사로 전환 하였으며, 현재의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혁신과 성장을 경영방침으로 2006년도 매출액 1,217억원으로 16.1% 성장과 영업이익 145억원을 시현하는 계획도 밝혔다.
태평양제약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출액 1,048억원, 영업이익 124억63백만원, 경상이익 123억75백만원, 당기순이익 73억26백만원의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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