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는 이날부터 축구 스폰서 홈페이지에서 새 유니폼을 작용한 사진을 제작해 공유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시작한다. 쉐보레는 향우 7년간 맨유의 유니폼 스폰서가 된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축구 스폰서 홈페이지를 통해 새 유니폼 공개를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1878년 창단 시전부터의 팀 역사와 팬, 스타 선수가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오는 7일 맨유 유니폼 디자인 공개 일정에 맞춰 전체 영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팀 마호니(Tim Mahoney)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맨유의 새 공식 유니폼 디자인 공개는 전 세계 6억6900여만 명의 클럽 팬과 쉐보레 브랜드에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즈볼(Rose Bowl) 경기장에서 열리는 LA갤럭시 팀과의 경기에 새 쉐보레 유니폼을 처음 입고 출전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첫 홈경기는 8월 16일 올드 트래포드 구장에서 개최된다. [시사포커스 / 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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