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가리지 못해 둔기로 조카 때려
소변 가리지 못해 둔기로 조카 때려
  • 장혜원
  • 승인 2003.11.26 2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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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상태에 빠드린 혐의로 구속 영장 신청
경기지방경찰청은 자신의 조카를 때려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현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씨는 지난 22일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형을 대신해 키우던 조카 현모(5)양이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둔기로 마구 때리고 벽에 머리를 부딪히게 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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