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원 재산피해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없어'
5일 오전 11시 50분경 A(42)씨가 강원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에서 운전하던 중 K5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368㎞지점에서 차량 엔진룸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불이 나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이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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