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경제사절단 합동토론회’ 개최
산업부, ‘경제사절단 합동토론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제외교 성과 극대화 방안 모색키위해
▲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제사절단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 /사진: 유용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제사절단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7일 산업부에 따르면 중앙아시아의 외교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경제 외교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제사절단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중소기업 한정화 청장을 포함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전경련 회장등 200여명의 인사들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산업부는 토론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통해 318억 달러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 진출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북아 전력망과 가스관 등 에너지 인프라를 연계해 단계별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정부는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세계시장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을 적극 지원코자 ‘경제외교’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이 필요로 하고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되는 국가와 적극적인 경제외교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