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틀리, 요조숙녀인줄 알았더니···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새 남자친구와 바닷가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화 '오만과 편견'에서 보여준 나이틀리의 청순한 모습과 상반되는 실제 일상생활 속의 진한 키스 장면을 공개하고 있어 영화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 속에서 나이틀리는 흰 민소매 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남자친구의 품에 기대어 다정한 포즈로 바닷가 모래 사장를 거닐고 있다.
큰 키에 까무잡잡한 피부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외모의 이 근육질 남자는 영화 '오만과 편견'에 나이틀리와 함께 출연한 배우 루퍼트 프랜드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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