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보다 사이언톨로지에 빠져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신흥종교 사이언톨로지에 푹 빠져 가족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톰 크루즈와 교제하고 있는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를 따라 카톨릭에서 사이언톨로지로 개종했다.
종교의 자유와 함께 현재 임신 중인 케이티 홈즈의 태교를 위해 종교 활동이 나쁠 리 없지만, 홈즈의 가족들은 홈즈의 과도한 종교 심취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홈즈의 한 친구는 "홈즈는 가족과 거리를 둔 채, 톰 크루즈에게 빠진 만큼 사이언톨로지에도 빠져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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