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사진작가 강영호에 대한 애틋한 마음 표현
탤런트 성현아가 연인 강영호씨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살짝 털어놓았다. 사진작가 강영호씨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 성현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제게 가장 큰 버팀목이자 저의 가장 큰 지지자이다. 열명이 저를 욕해도 그가 칭찬해주면 좋다"라며 결혼은 언제쯤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기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다.
성현아는 또 "제가 워낙 기념일을 못챙기는 성격이라 발렌타인데이 때 선물을 못했다. 남자 친구가 무척 서운해하더라. 오히려 남자 친구가 기념일을 꼼꼼히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금요드라마 '어느날 갑자기'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성현아에 대해 대체로 성공적인 복귀였다는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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