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이웃 위한‘건강빵 만들기’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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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보건소, 빵 전달‘나눔 실천’진행

▲ 나눔봉사활동을 펼치는 보건소직원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여럿이 함께’라는 관내 식품 나눔은행 푸드뱅크에서 건강빵 만들기를 통해 정성껏 만든 빵을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직원들은 반죽, 발효된 밀가루에 정성을 더해 모양을 만들고 구워낸 빵을 하나하나 포장하면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뜻 깊은 봉사활동 뿐 아니라 기흥구보건소 직원들이 업무를 벗어나 하나 되어 직원 뿐 아니라 자녀 및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가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펵쳤다.

기흥구보건소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식품 나눔은행 푸드뱅크를 통해 8월에도 기흥구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추후에도 의복이나 식료품 등 소외계층을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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