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일대기 ‘원균평전’ 발간
원균일대기 ‘원균평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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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지역 정체성 위해 발간

 

 

평택문화원에서는 최근『충렬공이대원』(2011년), 『지영희평전』(2013년)에 이은 세 번째 인물지로 임진왜란의 용장이자 선무일등공신인 원균 장군의 일대기를 담은 『원균평전』을 발간했다.

원균 장군은 평택시 도일동에서 1540년 1월 5일 원준량의 장남으로 태어났고 자는 평중, 본관은 원주이다.

원균 장군과 관련된 유물은 보물 제1133호 원릉군원균선무공신교서가 있다.

유적으로는 도일동의 있는 경기도기념물 제57호 원균장군묘와 평택시향토유적 제6호 원균사당이 있다.

『원균평전』은 원균 장군의 가계와 성장배경을 바탕으로 그의 생애를 살펴보았고, 조선후기부터 현재까지의 평가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평택문화원 김은호 원장은 “원균 장군은 임진왜란의 수많은 해전에서 공을 세운 장군이다”라며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역사적 진실과 다르게 왜곡되었던 부분을 바르게 고쳐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문화원은 『원균평전』을 평택지역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 기관과 도서관, 경기도 내 각종 기관단체에 발송해 평택시의 인물을 널리 알리고, 지역 청소년에게 평택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어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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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2014-07-18 11:07:40
왜곡되었지... 무능한 주제에 출세욕에 눈이 멀어 구국의 영웅을 끌어내리고 지가 그 자리에 앉더니 앉은지 몇달 되지도 않아서 그당시 세계최강이던 조선수군을 제대로 된 해전 한번 못해보고 육지로 도망가는 바람에 모두 잃고 정유재란의 원인이 된 놈이 '원균명장설'로 왜곡되어 나오는 현실에서 멍청한 찌질이인걸 바르게 고쳐나간다니 암 잘하고 있어..

그렇지 2014-07-18 11:02:38
왜곡되었지... 무능한 주제에 출세욕에 눈이 멀어 구국의 영웅을 끌어내리고 지가 그 자리에 앉더니 앉은지 몇달 되지도 않아서 그당시 세계최강이던 조선수군을 제대로 된 해전 한번 못해보고 육지로 도망가는 바람에 정유재란의 원인이 된 놈이 '원균명장설'로 왜곡되어 나오는 현실에서 멍청한 찌질이인걸 바르게 고쳐나간다니 암 잘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