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making’…피카소‧앤디워홀 등 유명 작가 총출동
‘Printmaking’…피카소‧앤디워홀 등 유명 작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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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2일~11월30일 판화 기법 작품 전시 개최
▲ 6.3스카이아트 미술관(관장: 홍원기)은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시 ‘Printmaking’을 개최해 앤디워홀 등을 포함한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6.3스카이아트

6.3스카이아트 미술관(관장: 홍원기)은 오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판화 기법 작품을 모은 전시 ‘Printmaking’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국내외 작가 27명의 작품 79점을 판화를 찍어내는 원리에 따라 볼록판(Relif), 오목판(Intaglio), 평판(Planography), 공판(Stencil) 총 네 파트로 나누어 구성했다.

판화는 판을 만들어서 그것을 종이 등에 찍어내는 예술로, 페인팅과는 다른 질감이 느껴지는 회화다.

볼록판화에서는 김상구, 배남경, 민경아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또한 독일 출신의 화가 얀 보스의 작품과 짐 다인의 목판화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오목판화는 장영숙, 정희경, 작품을 볼 수 있다. 또한 호안 미로와 독일 출신의 작가 막스 노이의 작품도 볼 수 있다.

평판작품은 윤명로, 남천우, 판화를 이서미의 작업과 마르크 샤갈, 파블로 피카소, 데이비드 호크니의 석판화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공판 전시에서는 권순왕, 김홍식 등과 앤디워홀, 탑 웨슬만 등의 작업도 볼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13000원, 청소년‧어린이 11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63스카이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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