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 '알고보니 허인창 제자'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 '알고보니 허인창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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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가수 ‘허인창’의 제자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에서는 육지담을 포함한 참가자들이 60초의 제한시간 내에 프로듀서 앞에서 홀로 오디션을 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육지담은 자신의 소개에 앞서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다"라고 밝히며 "'쇼미더머니2' 끝난 후 허인창 선생님을 수소문해 랩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고생 래퍼 육지담은 완벽한 자작랩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칭찬세례를 듣자, "허인창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신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가수 허인창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육지담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인연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지담 스승으로 알려진 허인창은 1979년 생으로 한국 힙합의 1세대 래퍼이자 앞서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 이름 특이하다”,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 랩 정말 잘 하드라”,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 허인창이랑 사제지간이었구나”, “'쇼미더머니3' 여고생 래퍼 육지담, 랩 잘하는 거 부러움”, “여고생 래퍼 육지담, 오호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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