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10월 말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서
용인시가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하반기 프로그램을 5,000명 어린이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명 피해가 압도적으로 높은 사회재난인 교통사고에 대해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교육으로 어린이의 생활 속 교통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게 목표다.
하반기 교통안전체험교육의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영상물 감상과 10가지 교통사고 유형별 체험 등 실내외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사고, 무단횡단 사고, 차 뒤에서 놀다 일어나는 사고 등 어린이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 유형별 예방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하반기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알림판이나 삼성화재교통박물관홈페이지 어린이교통나라 코너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8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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