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한다
용인시,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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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10월 말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서

▲ 용인시가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시가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교통안전체험교육 하반기 프로그램을 5,000명 어린이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명 피해가 압도적으로 높은 사회재난인 교통사고에 대해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교육으로 어린이의 생활 속 교통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게 목표다.

하반기 교통안전체험교육의 주요 내용은 교통안전 영상물 감상과 10가지 교통사고 유형별 체험 등 실내외 교육으로 구성된다.

신호등 있는 횡단보도 사고, 무단횡단 사고, 차 뒤에서 놀다 일어나는 사고 등 어린이에게 일어나기 쉬운 사고 유형별 예방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하반기 교육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알림판이나 삼성화재교통박물관홈페이지 어린이교통나라 코너에서 예약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8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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