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 포함 3명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
16일 0시 10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언덕길을 내려오던 마을버스가 주차돼 있던 승합차와 전봇대를 연달아 들이받는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마을버스 운전자 A(68)씨와 승합차 운전자 B(37)씨 등 3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현재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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