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나트륨 저감화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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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발표를 통한 교육 실시

▲ 평택시가 사례발표를 통한 나트륨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송탄출장소가 지난 15일 초․중․고 영양교사, 유치원․어린이집 기업체 영양사, 조리사, 위생관리인 및 집단급식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나트륨 줄이기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국민나트륨 일일섭취량 세계보건기구 권고량2,000mg의 2.4배 높은 4,878mg정도로 조사됐다.

이러한 나트륨과다 섭취는 고혈압,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질환 발생률을 높여 국민의료비 증가의 주요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나트륨 과잉섭취의 유해성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전략 ”과 관내 위탁급식업소 김민경 (주) 데어지크 대표의 집단급식소 현장에서의 “나트륨 줄이기 사례발표”를 통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와함께 집단급식소를 현지방문하여 저염식단 제공, 국없는 날 운영, 천연조미료 이용하기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저염식 실천업소를 위하여 염도계 대여는 물론 관련기관,단체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범시민 ‘나트륨 줄이기 실천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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