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유학생활 이달 말 출국
배우 신애라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고 폭탄 선언해 화제다.
지난 2011년 7월 18일 첫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방송 3주년을 맞이해 게스트로 신애라를 초대했다.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것"이라고 밝히며 "약 2년 동안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날 신애라는 '힐링캠프' 출연이 은퇴 전 마지막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신애라가 이달 말 미국으로 떠난다. 계획해온 유학을 위해서 떠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차인표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신애라의 내레이션을 대신해 8월 3일 방송분부터 허수경이 새 내레이터를 맡는다.
'힐링캠프' 신애라 특집 2편은 21일 밤 11시15분 부터 방송된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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