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한복판 ‘열혈강호’ 20년간 기록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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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4) 개막
▲ 제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4)가 22일부터 27일까지 남산 및 명동역 일대에서 각종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제 18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4)가 22일부터 27일까지 남산 및 명동역 일대와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와 CGV 명동역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는 보다 넓은 전시 공간에서 다양한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전시는 크게 ‘기획존’, ‘글로벌존, ’테마존‘ 으로 나뉜다.

‘기획존’에는 SICAF2014 키워드인 도전, 용기, 영웅에 맞추어 우리 동네를 지키는 만화 속 히어로에 대한 기획전시 ‘우리는 영웅’전과 열혈강호 20주년 기념전, SICAF 코믹어워드의 전년도 수상자전, ‘김동화특별전’이 전시된다.

또한 일본작가를 중심으로 한 해외작가초청전을 통해 해외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글로벌존’과 아기자기 귀여운 캐릭터와 피규어의 파티를 볼 수 있다. 이어 작가와 관람객의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공감존’도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 캐릭터 퍼레이드와 옥외 애니메이션 상영, 각종 기업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전시 티켓은 모든 연령 6000원이며 애니메이션영화제 티켓은 성인 6000원, 유아 및 청소년은 5000원이다. 특히 코스튬 복장을 착용한다면 전시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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