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전력차 심해 감독의 지도력은 아직 검증 안 된 것

닐 레넌(43)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
스코틀랜드 언론 ‘더 스코츠맨’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레넌 감독의 한국 대표팀 부임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레넌 감독이 아시아의 강호 한국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레넌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스코틀랜드의 셀틱 FC 감독을 맡아 4년간 팀을 이끌었다. 그가 부임하는 셀틱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회 우승, 스코티시컵 2회 우승을 거뒀다.
스코츠맨은 전 갈라타사라이 감독 프랭크 라이카르트와 이탈리아 AS로마와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부르크 감독을 지낸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네덜란드 AFC 아약스와 잉글랜드 풀럼을 맡았던 마틴 욜 감독, 또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코스타리카 대표팀을 8강으로 이끈 호르헤 루이스 핀투 감독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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