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활동

배우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아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지난 22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두 아들의 미국 유학을 위해 함께 미국으로 가는 것”이라며 “손지창도 국내에서 한창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연수 측 관계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자녀들이 미국에서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2년 동안 미국에 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 때문에 이민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오연수는 최근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프로파일러 황신혜 역을 맡았으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출국을 할 것으로 예정돼있다.
앞서 오연수의 절친인 신애라도 최근 방송에서 "공부를 위해 2년 예정으로 곧 미국 유학을 떠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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