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이윤지는 오는 9월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다.
문화일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한 후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전해졌다.
이윤지의 한 측근은 “두 집안이 예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한다. 때문에 결혼 적령기에 접어든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에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오랜 기간동안 서로를 지켜보다가 4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며 곧바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또한 측근은 “워낙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이기 때문에 서로에 대해 잘 안다. 때문에 사실상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최근 이윤지가 A 씨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지는 드라마 ‘더킹투하츠’ ‘대풍수’ ‘대왕세종’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마친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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