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시즌1과 2013년 시즌2의 대박 흥행을 이어 코믹쇼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코믹컬 <드립걸즈>시즌3가 멤버 각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2종 포스터를 선보였다.
드립걸즈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골드포스터는 올해에도 드립걸즈들의 섹시함과 고혹적인 모습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작년에 이어 ‘레드팀’으로 다시 돌아온 이국주, 박나래, 장도연은 신예 장윤희와 한 팀을 이뤄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즈와 미소로 단 10여 분만에 최상의 컷을 만들었다.
‘레드팀’의 라이벌 ‘블루팀’의 정주리, 맹승지, 홍윤화, 심진화 멤버는 즐거운 분위기 속에 어느 방송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황금비율의 여신급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상상초월 드립파티’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단체 촬영에서는 파티에 초대된 어린이와 꽃돌이를 가운데에 두고 레드팀과 블루팀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드립의 도발로 촬영장은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연하는 드립걸즈는 기존 옴니버스식 구성에서 벗어나 스토리라인 구성으로 개그의 개연성과 함께, 다시 한 번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24일부터 인터파크, 예스24, 클립서비스, BC LOUN.G 등의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 3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코믹컬<드립걸즈> 시즌2는 공연 오픈일인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웰컴백드립’기간으로 지정 해 40%가 할인된 VIP 석 33,000원 R석 26,400원의 파격적인 티켓가격으로 관객들을 찾아 간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