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 중 2골에 기여... 쾌조의 컨디션으로 새 시즌 전망 밝다

손흥민(22, 레버쿠젠)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암제 알로이스 라티니 스타디온에서 열린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하칸 칼하노글루의 선제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전반 6분 페널티 킥을 얻어내면서 슈테판 키슬링이 키커로 나섰다. 키슬링은 페널티 킥을 성공했다. 전반 종료 후 손흥민은 류승우와 교체됐다.
한편 레버쿠젠은 30일 FC 서울, 8월 16일 포칼로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은 8월 24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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