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방송계획은 아직 없다” 밝혀
가수 MC몽이 4년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MC몽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MC몽이 오는 9월이나 10월쯤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현재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확한 컴백 일정은 결정하지 못했으며 방송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해졌다.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로 병역기피 혐의를 받았으며 2012년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입대 시기를 늦추기 위해 공무원 시험에 허위로 응시해 공무집행을 받은 혐의가 있었다. 이에 MC몽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각각 선고받았다.
누리꾼들은 “MC몽 노래 듣고 싶었다”, “빨리 노래 듣고 싶다”,“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인 한편 “그래도 싫다”, “왜 벌써 나오냐” 등 컴백 소식에 비난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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