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대우·두산 등 건설사 채용 쏟아진다
GS·대우·두산 등 건설사 채용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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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들 각 분야별 경력사원 채용 나서
▲ 건설사들의 채용 공모가 쏟아진다. ⓒ뉴시스

건설사들의 채용 공모가 쏟아진다.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중·대형 건설사들이 경력직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의 경우 전력부문 전기철도 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8월10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은 해외시공 건축 경력직을 모집한다. 오는 27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건축사업본부(해외건축영업), 토목사업본부(해상풍력팀 전기) 등의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두산건설은 안전 분야 프로젝트 계약직을 모집한다. 건설 현장 안전관리 실무경력 보유자 및 안전기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보유자등이다. 오는 27일까지 두산그룹 채용 홈페이지 커리어두산에서 온라인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삼성중공업도 토건팀 해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기계 등이며 입사지원서은 8월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 뿐만 아니라 계룡건설산업과 KCC건설, 유진건설은 채용 시까지 모집하며, 금호건설·삼호는 오는 27일까지 모집하며 부영그룹은 30일까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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