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kg의 여자아이 출산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25)과 연기자 송지수(21)가 득녀했다.
26일 보도에 따르면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26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아이이자 첫 딸을 출산했다.
송지수는 오전 11시 6분에 3.92kg의 여자아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남편 장범준은 득녀 소식에 매우 기뻐했으며 현재는 가족들과 함께 아내 송지수를 돌보고 있다고 알려졌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지난 4월 결혼식 후 4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얻어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한편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결혼식 전 송지수가 임신 중임을 알려 속도위반임을 고백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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