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차진엽’ 심사 맡아…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무용수
댄싱9 ‘차진엽’ 심사 맡아…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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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출신에 Collective A 예술감독까지
▲ 현대무용수 차진엽은 뛰어난 미모와 카리스마로 댄싱9 최종 생방송 선발팀을 가리기 위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Mnet '댄싱9 시즌2'

Mnet '댄싱9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차진엽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는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기 위한 블루아이와 레드윙즈 두 팀의 최종 선발전 과정이 그려졌다.

심사위원은 미국의 전설적인 음악쇼 '소울 트레인'의 오리지널 댄서 타이런 프럭터, 뮤지컬 '캣츠'의 연출자이자 안무가인 조앤 로빈슨, 현대무용단 collective A 예술감독 차진엽이다.

특히 한국인 심사위원인 차진엽은 뛰어난 미모와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진엽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해 런던 컨템포러리댄스스쿨에서 석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립발레단 현대무용 트레이너 및 안무가를 비롯해 영국 Hofesh Schecter 무용단 단원, 네덜란드 Galili 무용단 단원, 영국 국립오페라단을 거쳤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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