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밤 행사 수지 방문 질문에 류현진 당황

류현진(27)이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당황했다.
류현진은 26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된 ‘2년차 류현진’에서 손혁 해설위원이 한국의 밤 행사 때 초청돼 시구를 한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언급했다.
PD가 류현진에게 “수지 왔을 때 어땠어요”고 질문하자 류현진은 당황했다. 이에 손혁 해설위원은 “똑같이 밥 먹었냐”고 물었고 류현진은 고개를 흔들었다.
손혁 해설위원은 이어 “여자친구는 있냐”고 묻자 류현진은 “그런거 물어보지 마요. 알아서 제가 혼자 만날게요”고 답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28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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