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6년간 계절별 외이도염 진료 빈도를 살펴보면 봄에는 14만 명, 여름 22만 명, 가을 18만 명, 겨울 14만 명으로 여름에 가장 많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이도염은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앓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심해지면 외이도와 고막에 곰팡이가 기생해 자라는 ‘이진균증’이 발병할 수 있어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히다.
또, 귓속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불빛을 비추거나 면봉, 핀셋으로 제거하는 것은 벌레를 자극해 고막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하고, 올리브기름이나 베이비오일 소량을 귀에 떨어뜨려 벌레를 떠오르게 한 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네티즌들은 “물놀이 후 면봉 사용하면 안되겠네”, “물놀이 후 면봉 사용 무섭다”, “물놀이 후 면봉 사용 하지 말아야지”, “물놀이 후 면봉 사용 단점 꼭 알아둬야지”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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