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서 결혼식 앞둬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 인교진과 소이현이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웨딩 매거진 싱글즈 웨딩은 프랑스 배경으로 찍은 인교진-소이현 커플의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29일 소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프랑스로 출국해 파리 근교의 우아한 배경으로 로맨틱하게 진행됐다.
또한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서로를 배려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보를 찍었다고 전해졌다.
싱글즈 웨딩은 웨딩화보와 더불어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진행했던 인터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12년 전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처음 만나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동료로 지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10월 4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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