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8일간 무슨 일이?'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8일간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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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화면캡쳐
낙동강 칠곡보에서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지난 28일 오후 대구지방환경청(이하 환경청)은 "낙동강 칠곡보 하류 100미터 구간에서 21일부터 8일동안 잉어과 어류인 강준치가 매일 30에서 150여 마리씩, 모두 4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했다"고 밝혔다.
 
환경청은 8일동안 폐사한 강준치를 모두 수거했으며 다른 어종의 폐사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집단 폐사가 일어난 곳의 하류는 대구 문산, 매곡 취수장이 있어 환경청이 관계 기관과 합동 분석을 벌였지만 아직 원인을 찾지 못했다.
 
한편 환경청은 다음달 1일까지 폐사한 강준치에 대한 검사결과를 확인하는 한편 민관전문가 자문회의를 구성해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엄청나게 심각한데”,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이유가 뭘까”,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폐수가 유입된건가”,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이게 도 무슨 일이래”,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뭔가 불길하잖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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