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이미지 공개된 후 서버가 다운되기도
가수 린과 빅스(레오 홍빈 엔 켄 라비 혁)의 한 멤버와 듀엣을 선보인다.
지난 30일 자정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린 X 후 오브 빅스(LYN X Who? of VIXX)’라는 문구가 적힌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젤리피시 공식 홈페이지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아직 빅스의 멤버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누가 린과 듀엣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린은 수많은 가수들과 듀엣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빅스는 데뷔 후 첫 듀엣이다.
한편 빅스는 독보적인 컨셉과 음악 스타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첫 단독 콘서트에서 1만 1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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