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안토니오 하트와의 만남

한국 대표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정규 6집 앨범 발매와 함께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이자 뛰어난 교육자로 널리 알려진 안토니오 하트(Antonio Hart)를 초대했다.
송영주와 안토니오 하트는 8월28일, 29일 오후 8시 폼텍 웍스홀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준비한다.
안토니오 하트는 지금까지 디지 길레스피, 로이 하그로브, 낸시 윌슨, 냇 애덜리, 메코이 타이너, 데이브 홀랜드 등과 연주를 한 거장 뮤지션이다.
송영주는 6집 앨범 ’BETWEEN‘과 5집 ’Tale Of A City‘에 수록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베이시스트 라이언 맥길리커디와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 이 함께 한다.
예매는 플러스히치,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에서 이뤄지며 예매시 35000원이며 현장판매는 4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영주는 2014년 한국으로 돌아와 지난 7월 블루노트 뉴욕과 보스턴 라가타 바에 자신의 타이틀을 건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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