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학교밖청소년’을 학교와 사회에 진입시키려는 노력이 시도되고 있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학교밖청소년통합지원프로그램(두드림·해밀)’ 사업을 통해 학업중단 또는 학업중단 위기 등 취약청소년에게 취업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취약청소년이 효과적으로 사회진입과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학교밖청소년통합지원프로그램(두드림·해밀)’ 사업은 학업중단 등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자립 및 학습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효과적인 사회진입 및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가운데 ‘청소년우호기업 YFSE(Youth Friendly Small Enterprise)’을 선정 학업중단 또는 학업중단위기 등 취약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인턴쉽, 직업체험 및 취업기회 제공 등의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청소년우호기업의 선정은 전국의‘학교밖청소년통합지원프로그램(두드림·해밀)’ 사업을 진행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업중단 및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우호적으로 협력해 온 기업 및 기관, 단체들을 추천하여 선정되며 전국에서 청소년우호기업 YFSE(Youth Friendly Small Enterprise)으로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추천하는 ‘몽상가인 제과제빵 학원’ 1곳이 선정되어 있다.
진흥원 관계자인 장정은씨는 “학교밖청소년들도 우리가 보듬어야 될 우리의 미래”라며, “충남에 있는 ‘학교밖청소년’과 ‘취약계층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많은 관심과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및 취업기회, 인턴쉽, 장학금들을 후원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