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여수 국동 서희스타힐스는 전용 59~133㎡, 총 100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됐다. 이 중 ▲전용 59㎡ 220가구 ▲75㎡ 51가구 ▲84㎡ 160가구 등 54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신월로 및 17번 국도를 통해 여수 전역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돼 여수공항의 확장, 전라선 복선전철 등 교통 인프라의 확충으로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또한 KTX 역사인 여수 엑스포역과 인접해 있어 서울이 더 가까워졌다.
또 국동 서희스타힐수는 단지에서 도보 8분 거리에 롯데마트 여수점이 인접해 있고 병원, 우체국, 은행, 주민센터 등이 단지와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에 높은 만족감을 준다. 단지 뒤로는 산의 쾌적함, 단지 앞에는 아름다운 바다의 전망이 펼쳐진다.
교육 입지는 근처에 구봉초·중, 여수남초, 신월초, 진성여고가 위치하고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단지 주변에는 영어, 수학, 피아노, 웅변학원 등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시사포커스 / 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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