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10월 18일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에서 공연

버라이어티 퍼포먼스 뮤지컬 ‘나미드 여행스케치’가 오는 9월 화려한 막을 올린다.
뮤지컬 ‘나미드 여행스케치’는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대학로 소리아트홀 1관에서 공연한다.
본 공연은 취업전선에 나가기 전 마지막 공연을 마친 ‘나미드’ 멤버들이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꿈을 잃은 이들이 여행에서 다시 꿈을 찾아 돌아오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뮤지컬 ‘나미드 여행스케치’는 연극 ‘파이널 라운드’에 이어 극단 액션팀의 2번째 창작 공연으로 힙합, 재즈, 탭, 아카펠라, 포크송 등 여러 장르를 종합해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 배우는 최근 싱인 인 더 레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병권을 비롯해 정원일, 김호민, 추민기, 신진범. 조영동이다.
관람료는 전석 4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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