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구자명, 마음 다잡고자 ‘공익 입대’
음주운전 구자명, 마음 다잡고자 ‘공익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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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
▲ 구자명은 지난 7월 31일 음주운전 이후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공익으로 입대했다고 전해졌다. ⓒ음악여행‘예스터데이’캡쳐

가수 구사명이 음주운전 이후 군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뉴스엔에 따르면 “가수 구자명은 지난 7월 3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구자명은 5주 간의 훈련병 생활을 마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구자명 측은 “구자명이 음주운전 이후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해 군 복무를 결정했다. 성장하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구자명은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절치부심 하겠다”고 밝힌 뒤 입소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구자명은 지난 5월 13일 음주운전 사고 후 적발, 혈중 알코올 농도 0.10%를 넘어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구자명은 2012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에서 우승한 후 가요계에 데뷔했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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