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강레오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 최화정은 “박선주가 침대에서 노래 해주지 않냐”고 물었고, 강레오는 “노래 부탁을 안 해봤다. 대신 아내가 새로운 곡을 쓸 때 한 번 들어보라고 한다”고 답했다.
또한 강레오는 “난 대중의 입장에서 들어본다. 바비킴이 불렀던 ‘사랑 그 놈’이 좋다. 그 곡은 아내가 쓴 줄 몰랐다. 나중에 알았다”고 전했다.
강레오는 “아내 박선주는 대단한 사람이다. 그 곡을 듣고 처음에 생겼던 편견이 깨졌다"고 말하며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강레오 사랑 그 놈, 아내 바보네”, “강레오 사랑 그 놈, 요리심사 할 때랑 완전 다르다”, “강레오 사랑 그 놈, 나도 박선주가 썼는지 몰랐네”, “강레오 사랑 그 놈, 둘이 엄청 닮았음”, “강레오 사랑 그 놈, 깨알자랑 특급 사랑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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