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누나의 꿈'으로 선입견 깰까?
현영, '누나의 꿈'으로 선입견 깰까?
  • 이금연
  • 승인 2006.03.1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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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의 답가 형식
현재 모델, 연기자 및 MC 로 다양한 끼를 발휘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현영이 루마니아 출신의 남성 3인조 오존(O-Zone)의 히트곡 '드라고스테아 딘 테이'(Dragostea din tei) 의 리메이크곡 '누나의 꿈' 을 발표했다. '누나의 꿈'은 지난 2004년 연상의 여인을 향한 사랑 고백 노래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의 답가 형식이라고 알려졌으며 이승기는 현영의 앨범 발매 전 가진 한 인터뷰에서 "빨리 현영누나의 노래를 듣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영'의 음반 제작사 측은 "처음 '현영'의 음반 취입에 선입견을 가진 방송관계자 측도 있었지만 의외로 음반 완성도에 놀란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현영은 현재 다양한 부분에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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