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돌 인피니트 엘-호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출연
연기돌 인피니트 엘-호야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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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한류열풍의 아이돌 ‘무한동력’ 멤버로 등장
▲ 인피니트 엘과 호야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극중 아이돌그룹 멤버를 각각 연기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엘과 호야가 올가을 화제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전격 출연한다.

제작사 에이스토리에 따르면, “엘-호야가 무한동력 멤버로 계약하고, 내그녀 출연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엘은 만인의 공공재 아이돌 ‘시우’역으로 극중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의 대표 얼굴로 인기서열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폭풍 카리스마를 선보이지만, 실상 잘 삐지며 우쭈쭈 해줘야 기운이 사는 유리심장의 소유자로 등장한다.

또한 ‘무한동력’ 멤버 ‘래헌’역을 맡은 호야는 실력파 리더로 특별출연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인 ‘내그녀’에 K-pop 한류열풍의 주역인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 멤버들이 등장해 실제 무대공연 빰치는 무대와 연습실 공개로 젊은 층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인피니트 엘은 tvN의 ‘닥치고 꽃미남밴드’, SBS ‘주군의 태양’, MBC ‘앙큼한 돌싱녀’에 잇따라 출연하며 연기력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호야는 tvN ‘응답하라 1997’ 드라마에 데뷔해 주연 못지않은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안방극장에는 처음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현욱의 로맨스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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