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정규앨범 ‘DARK & WILD’발매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고 7일 밝혔다.
또한 데뷔 1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더욱 탄탄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8월 20일 첫 정규앨범 ‘DARK & WIL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해 국내외 총 여섯 개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온 방탄소년단은 올 2월 발표한 ‘상남자’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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