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박해진, 최연소 살인범 변신 ‘섬뜩’
‘나쁜 녀석들’ 박해진, 최연소 살인범 변신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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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 OCN 새 드라마 ‘나쁜녀석들’에 배우 박해진이 사이코패스인 최연소 연쇄 살인범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더블유엠컴퍼니

배우 박해진이 사이코패스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나쁜녀석들’(극본 한정훈·연출 김정민, 제작 얼반웍스미디어) 촬영현장 스틸사진을 7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팔과 이마에 부상을 입은 채 냉철한 눈빛을 선보였다.

박해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의사 한재준과는 다른 카리스마있는 박해진표 사이코패스 살인범 역할을 맡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나쁜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나쁜녀석들’에서 박해진이 맡은 역할은 IQ 160의 최연소 멘사 회원이자 최연소 철학·수학 박사 타이틀을 가진 천재이자,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최연소 연쇄 살인범 이정문 역이다.

한편 ‘나쁜녀석들’은 10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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