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MBC 상암 신사옥 앞 광장에서 입추이자 말복인 오늘 선착순 334명에게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주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점심시간 후 사무실로 돌아가는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팥빙수를 직접 갈아 시원함과 웃음까지 전달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무한도전 팥빙수 선착순 파티!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라며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팥빙수 이벤트는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 수많은 인원이 몰렸으며, 폭발적인 반응에 이벤트 2시간도 안돼 종료돼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팥빙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팥빙수, 역시 무한도전”, “무한도전 팥빙수, 팥빙수 드신 분들 부럽네”, “무한도전 팥빙수, 이래서 무한 사랑하는 무한도전”, “무한도전 팥빙수, 지방 사는 나는 그저 부러울 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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