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박성신 갑작스럽게 별세, 원인은?
‘한번만 더’ 박성신 갑작스럽게 별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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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사망
▲ 박성신 / ⓒ 앨범 아트

박성신이 별세했다.

지난 8월 8일, 가수 박성신이 4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박성신은 이승기를 비롯, 핑클, 마야 나얼 등이 리메이크했던 ‘한번만 더’의 원곡 가수다.

지난 1988년에 진행된 9회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고인은 ‘한번만 더’, ‘크림 하나 설탕 하나’ 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그 이후 방송 활동을 뒤로 한 채 CCM 가수로 활약해왔다.

故 박성신 씨는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정확한 사인이 알려지진 않았다.

누리꾼들은 박성신 씨의 별세에 “박성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성신 별세? 안타깝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0일 오전 7시 충북 진천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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