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호텔식 사우나 강남에 OPEN CEO, 연예인들에게 인기 절정!
웰빙을 화두로 ‘건강’을 중심으로 한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요즘, 특히 물을 이용한 스파 문화가 유행이다. 좁게는 최고급 살롱 스파에서 넓게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찜질방 까지 대한민국은 지금 목욕 열풍이다. 특히 몇 해 전부터 불어 닥친 찜질방 문화는 더욱 그렇다. 어느 지역 가릴 것 없이 우후죽순 생겨나며 새로운 사우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를 ‘찜질공화국’이라 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피로·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고온의 공기욕을 즐긴다.
그러나 그러한 스파 문화는 여성이 주요 고객으로 형성되어 다수의 남성들이 소외당해온 것 또한 사실이다. 주로 여성들의 친목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예 여성전용 공간으로 만들어 남성들의 출입을 금기시하였다.
♠ 남성들만의 리얼 파라다이스 ‘다화열’
그러한 소외된 남성들에게 여성 위주를 탈피하여, 보다 편한 휴식과 남성만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남성들만의 리얼 파라다이스 ‘다화열’이 바로 그곳이다. 작년 9월 1일 오픈하여 근 6개월 만에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진정한 재충전의 장소로 거듭나고 있는 ‘다화열’, 특히 이곳은 그동안 남성 전용하면 일반적으로 떠올리게 되는 퇴폐 이미지를 없애는데 큰 일조를 했다.
해외에 나가면 으레 흔한 코스로 여겨지던 마사지 문화가 유독 국내에서는 음지의 것으로 치부되던 경향이 만연해 있었다. 이 대표 또한 이러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이벤트로 벌인 것이 여성고객 초대였다. 첫 오픈 당일 강남권의 여성 400~500명을 대상으로 초대 이벤트를 벌여 직접 마사지를 받게 하는 등 각종 체험을 통해 여성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 남성 전용이 더 이상 음지가 아닌 양지에 서게 했다.
다화열은 무수한 대형 찜질방들의 공세 속에 공간의 고급화와 차별화에 힘을 쏟았다. 기존의 남녀 혼성의 서비스 시설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남성들에게 에너지 재충전의 장이 되고 있는 ‘다화열’은 마사지실과 사우나, 찜질방 등의 복합기능을 갖추고 있는 3개 층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 VIP만을 위한 노블레스 공간
우선 1층은 완벽한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VIP전용 노블레스 멤버쉽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미 30여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멤버쉽 회원으로 등록하는 등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중해를 모티브로 한 풍경은 동굴을 연상케 하며 홀과 룸의 벽면을 따라 흐르는 듯 유연한 굴곡은 이곳이 특별한 공간임을 넌지시 알려준다. 다소 이국적인 향취를 불러일으키는 홀 중앙의 그린 존은 야자수 공간을 연출하여 멋스러움까지 더한다. 높다란 천정고를 자랑하며 홀을 중심으로 명상을 취할 수 있는 휴게실과 최고급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와인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13개의 릴렉스룸과 소모임방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휴식으로서 모든 남성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마사지 시설이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이루어져 있어 특허된 시스템으로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가에 의해 고품격 웰빙 마사지 서비스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일반 마사지를 넘어선 전문 테라피스 마사지로 맞춤 스킨케어와 마사지를 통한 피로회복 효과가 탁월하다. 프로그램의 차별화 뿐만 아니라 케어에 쓰이는 아로마 제품을 회사 자체에서 생산하는 등 마사지 부분에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모든 사무 서비스를 준비해둔 비즈니스 센터 등이 부대시설로 있다.
시간이 생명인 비즈니스맨들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 곳은 유비 쿼터스 시스템을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업무상 한국에 온 외국 바이어들을 위해 수면에서 업무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VIP만을 위한 완벽한 파라다이스를 재현한 셈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경제CEO, 정치·연예인들의 정보 교류의 장을 위한 커뮤니티를 구체화, 활성화 시킬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 휴식과 비즈니스를 동시에
2층에는 전통 재래식 불한증막, 참숯 황토방, 아이스방, 원적외선 보석방, 산림욕 수면실, 비즈니스 룸이 위치해 있다. 기존의 전기로 떼던 한증막이 아닌 나무만을 고집해 직접 가열한 전통 재래식 불 한증막은 강제적으로 땀을 빼는 시중의 사우나와는 달리 엄선된 최상의 나무만으로 가열, 몸속 깊이 자연 그대로의 열을 받아들여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원래 고온욕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땀을 통해 노폐물 및 유해성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근육 피로, 요통, 어깨 결림, 관절통 등을 누그러뜨려 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감소시키는 열 효과는 조직을 부드럽게 해 손상된 조직의 치유에 효과적인 면이 있다.
울창한 숲 속에 있는 듯 상쾌한 느낌을 갖게 하는 삼림욕 또한 기존 최고급 호텔 스파 그 이상으로 최고다운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산림욕은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로회복과 건강 장수에 신비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형 세미나 실에서는 빔 프로젝트를 통한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무까지 볼 수 있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직장인들에겐 새로운 휴식처이자 또 하나의 비즈니스 공간이 될 수 있다.
♠ 별빛 아래 꿈같은 로맨틱 스파
마지막으로 3층은 사우나 위주의 휴게 공간으로서 노천 히노끼탕, 노천 테라스, 영화관, 대형 영상 회의 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히노끼탕은 원래 일본 황실에서 처음 유래된 것으로 히노끼 나무는 편백나무를 말한다. 일본 내 수종에서도 최고로 신성시하였고, 귀하게 취급하여 예로부터 일본 국가에서 관리, 보호, 육종 해왔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다화열은 300년 이상 된 히노끼 원목을 사용한다. 그리하여 더욱 그윽한 목향을 느낄 수 있고 히노끼타오르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노천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색적이다.
뿐만 아니라 다화열은 교통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주차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하여 찾는 이들의 불편을 없애는 배려 또한 잊지 않았다.
최고의 남성전용 한국 명품 스파로 거듭나기로 작정한 다화열, 이 대표는 올 4월 염창동 나이아가라 호텔에 2호점을 시작으로 분당, 잠실 쪽으로 3,4호점을 추가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빙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 당신도 진정한 웰빙인이 되어보는 건 어떨지. 열심히 일한 자,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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