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되는 진상조사위 구성에 대해 "지난주 여야 원내대표 간 국회 운영에 대한 합의를 했지만 설왕설래가 있다"면서 "관건은 유가족 측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는 것이지만, 저희는 기존의 헌법이나 형사사법체계를 무너뜨릴 수는 없다"고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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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되는 진상조사위 구성에 대해 "지난주 여야 원내대표 간 국회 운영에 대한 합의를 했지만 설왕설래가 있다"면서 "관건은 유가족 측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달라는 것이지만, 저희는 기존의 헌법이나 형사사법체계를 무너뜨릴 수는 없다"고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