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회원, 새마을지도자회, 환경미화원 등 200명 참여

군포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8일 오전 9시 30부터 2시간 동안 산본역 주변 보행로에서 급수차량과 노면진공청소차량 5대가 동원해 대청소를 진행했다.
대청소에는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원과 군포시새마을지도자회, 환경미화원 및 환경자원과 직원 등 200명이 참여했고 바닥면 껌딱지 및 오물찌꺼기 제거와 더불어 물 세척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형모 시 환경자원과장은 “도시 관문 주변 상업지역 보행로 깨끗이 청소, 시민뿐 아니라 군포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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